*사랑하는수인이에게

작성자
수인이아빠
2014-02-10 00:00:00
오늘 통화중에 니목소리 잠깐듣고 그간 조렸던 맘이 그제야 안심되었다.
잘하고 있다고 하니 너무 기쁘고 다행이구나.
힘내고 열심히 하되 니힘으로는 될수없다는걸 빨리 깨닿고
하나님께서 항상 함께해주셔서 올바른방향 올바른길 위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항상 기도에 힘쓰길바란다.
교회같었단 말을 전해들었다. 외출이 않된다고 설명들었는데 어떻게 누구랑 어느교회에 같었니?
담에 만나면 설명해주고 특히 너희끼리 시내에서 돌아다니는일은 절대 않된다는걸 명심해라.
니가 교회간건 잘한일인데 항상 안전하게 움직여야해서 걱정이다.
니가 선생님을 통해 부탁했던 2014EBS수능국어B영역등 특강(니가가져같던책)외엔 아직시판전인것
같은데이번에 보낸돈으로 인터넷으로 구입해라.
내일(211수요일)신촌병원가는날이라서 CCTV라도 볼수있으면 들렸다가고싶구나.
처음 니편지 전해들었을때 엄마 많이 울었다.
요즘 남들은 소치올림픽소식때문에 야단인데 우리는 퇴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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