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은 아들에게

작성자
엄마가~~~
2014-02-11 00:00:00
아들 잘 지내고 있니?
아들 혹시 대학교 합격 발표 기대하고 있는건 아니겠지.....
이제는 마음을 비우고 공부 하는데 전념 하길 바란다.
이번에 작은 실패가 앞으로 너에게 더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 너가 어떻게 하는냐에 달려 있겠지...
엄마 믿는다 우리 아들을 ~~~~
아들 요즘 성적이 가면 갈수록 떨어지던데 고민이 있거나 어디 아픈건 아닌지
살짝 걱정이 되는 군아... 아들아 많이 보고 싶구나 ~~~ 아들아 힘내고 화이팅 하자..
지현이가 오빠 한테 할말이 많은가봐~~~
안녕 오빠 나는 참 못지내고 있어 내가 눈 맞아가면서 오빠 지갑을 사놨지 고마워해 어디가도 나같은 동생은 없을꺼야 난 내일 2월12일날 졸업해 오지는 못해도 축하는 해#51504 ㅋ ㅋ ㅋ 선물은 기대하지 않을#44784 ㅋ 난 착하니까 대신 내가 고등학교 졸업할땐 오빠가 완젼 완젼 좋은 선물을 줄꺼라고 나는 믿어 의심치 않겟어 오빠 힘들지?? 조금만 더 노력해서 오빠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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