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작성자
엄마
2014-02-12 00:00:00
잘 잤어~?
오늘은 승수 졸업식이야~
다행히 날씨도 좋으네..소민이도 같이 있었으면 좀 더 좋았을걸~..그게 조금 아쉽다~
마냥 자랄것 같지 않던 너랑 승수가 벌써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또 고등학교에 입학하려하네.
알게 모르게 그렇게 시간이 지나가나봐~
지금 맘으론 10개월도 후딱 지나가 버렸으면 좋겠다.
너도 그렇지~?
하지만 현실과 맞서지 않으면 현실이 너랑 맞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