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생애는 세상의 빛이 되어야 한다

작성자
아빠
2014-02-14 00:00:00
아들 동안 잘 지내고 있니? 핑계같지만 넘 바쁘서 연락을 하지 못했네

오늘 출근하고 법정스님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펼치니 이런 문구가 있어 우리 아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어 올린다

∼ 찬란한 아침 햇살과 저녁 노을의 아름다움이 우리 모두에게 고루 주어진 것처럼 ∼

우리는 즐거움이 됐건 괴로움이 됐건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 ∼ 누가 됐건 한 생애는

세상의 빛이 되어야 한다.

우리 아들과 아빠 그리고 가족은 공간적으로 떨어져 있지만 느낌의 공유는 항상 가지고 있어니

떨어져 있지만 떨어져 있지 않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