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윤서에게

작성자
엄마가
2014-02-20 00:00:00
윤서야
처음가서 얼마나 힘들고 적응하기 힘들지 안다.
외롭고 집에 오고싶고 가족도 보고싶고 하겠지.
엄마랑 지내다가 처음으로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데 어찌 외롭지 않겠니?
누구나 너 처럼 생활하다가 가면 적응하기 힘들단다.
그렇다고 바로 포기하면 앞으로 인생은 어찌하겠니.
너 자신을 위해 어떤게 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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