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아들 훈이에게

작성자
엄마
2014-02-20 00:00:00
아들아....
오늘따라 훈이가 많이 보고싶구나
요즘 엄마가 머리가 띵하고 잠도 잘 안오네.
훈이는 목감기 괜찮나?
단어도 잘 외우고 있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것 같구나.
사랑하는 아들아......
엄마가 힘이 나도록 성적을 쑥 올려다오.
건강도 잘 챙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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