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작성자
엄마
2014-02-20 00:00:00
인적사항에 올린 사진 얼굴이 살빠져 보이는 듯.... 너~ 무 열공하는것 아냐?
쉬엄 쉬엄 하세용.
홀수 달에만 외출 가능 한줄 알았는데 가정 통신 내용 훑어보니
다음주 2.26일 부터 3.1일 까지 집에 올수도 있는 날인것 같은 데 어떡 할래? 100 너의 의견대로 하세요..(실은 엄마는 한번 보고 싶긴 하다...) 혹시 올거면 엄마가 승차권 예매할 수 있도록 상담선생님 통해서든 문자주든가(혹 필요한것도 있으면 같이) ....


엄마는 요즘 내년도 수업 준비도 해야하는데... 시력이 좋지 않아 책만 보면
눈물이 나네.( 핑계인가 ?) 그래서 어른들이 공부에도 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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