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딸에게

작성자
엄마가
2014-02-21 00:00:00
윤서야
어제는 어떻게 지냈니?
똑 같은 하루였니?
엄마는 너무 너무 속상하고 애간장이타고 걱정이 되서 잠을 못잤단다.
윤서야
무척힘들지.
적응이 그렇게 쉽지 않다는거 안다.
하지만 니가 선택한 길이잖아.
최선을 다해 네 자신과 싸워보기 바란다.
힘든시간 보낸만큼 성숙해 지는거란다.
너 한번 마음바꾸기 힘들어서 그렇지 바꾸면 잘 하잖아.
긍적적인 생각으로 생각을 바꾸어 봐.
혼자 저절로 익는 열매는 없다. 춥고 추운 겨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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