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작성자
엄마
2014-02-21 00:00:00
벌써 저녁시간이 됐네.
오늘 하루도 잘 보냈지~?
어제 말한 교재는 도착했나 모르겠다.
어제 아빠랑 통화하는 거 들어보니까 목소리가 밝아서 맘이 놓였단다.
솔~ 을 넘는 하이톤의 목소리로 옆에서 엿듣는 엄마맘을 순식간에 녹여주다니 우리딸 능력이야말로 짱이다~^^*
담 주 수요일에 엄마는 오전에 수업이 있어서 못 가고 아빠가 시간 맞춰 가실거야~
짐은 캐리어 하나면 된다고 하는것 같은데 캐리어 말고 비닐백에는 다 안들어갈까~?
내려올때 전철 타고 와야 할 것 같은데 캐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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