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추카하구 그립다

작성자
아빠
2014-02-24 00:00:00
아들 봄의 내음이 물씬 풍긴다.

바람을 타고 간간히 보이는 새싹을 통해 무엇보다도

우리들의 마음을 타고 오나보다. 이것이 자연의 섭리이고 이치인데

그럼에도 봄이 오고 겨울이 가는 우리들의 일상이 매번 감미롭다.

아들 지난주는 아빠가 급히 회사에서 출장 가느라 우리 아들 추카한다는

메세지도 전해주시 못해 사뭇 미안하고 허전하더라.

생일 추카하구 항상 건강하렴. 벌써 2월이 저물고 있네

요즈음 누가 아빠에게 삶의 가치가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아빠 스스로 자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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