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영호야

작성자
이주희
2014-03-02 00:00:00
항상 너를 믿지만 그래도 엄마가 너보단 인생을 더 살았으니
엄마가 네게 말하려는건
산 경험에서 느끼는 염려니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려무나.
매일 최선을 다하겠지만 오늘이 시험전 공부할수있는 마지막날 이라고
생각하면 오늘 무얼 정리하고 내일 시험에 임할지 계획이 설거야.
그런마음으로 충실히하면 네 목표는 달성할수 있을꺼다.
지금 힘든건 네가 목표달성하지 못했을때의 네실망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닐거야.
너는 엄마말에 웃겠지만누군가가 공부가 쉬웠다고 한말 너도 알지?
그말은 그만큼 사회에 나와서 살아나간다는게 만만하지 않다는
말도 됨을 기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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