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어서....

작성자
우리수인이아빠
2014-03-05 00:00:00
신학기라서 정신없이 몇일이 지나버렸네.
편지 한다는게 피곤해서 퇴근해서 씻고나면 골아떨어지고 못써서 너무 미안하구나.
많이 힘들지?
몇년을 편하게 놀다가 갑자기 밤낮없이 공부할려니 얼마나 힘들겠니
그러나 니가 뭔가 할수있는 마지막 기회라는걸 잠시도 잊지말고
좋은 엄마자랑스런 어른이 되기위해 마지막 남은 힘까지 다 짜내서 학업에 정진하길 바란다.
수학과목 재시험 성적이 많이 향상되어서 너무 기쁘고
계속 단어검사성적도 100점으로 유지하고 있어서
아빤 예전의 니가 돌아온것같아 너무 기쁘다.
너도 이젠 자신감을 가지고 꿈을 잃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