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으로

작성자
아빠
2014-03-07 00:00:00
아들 동안 너무 바쁘게 보내너라 안부도 묻지 못하였구나

지난 번 보았을때 너누 야위어서 걱정이 되더구나 무엇보다도 소중한게 건강인데

잘 챙겨먹고 운동도 하고 그렇게 했으면 해

지난 토요일 바래다 주고 집에 가서는 한동안 아들 모습이 그립더구나

떨어져있으니 허전하고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그리움은 쌓여 가는것 같애

어때 공부는 잘 되는지? 외롭고 힘들기도 하겠지만 지금 이순간의 어려움은

먼 장래에 추억으로 기억될 거야

아빠는 요즈음 연일 술자리 약속으로 몸이 힘들어

약속을 적게 잡을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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