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작성자
엄마
2014-03-09 00:00:00
잘 잤니~?
오늘 아침엔 3월이라고 하기엔 믿기지 않을 정도로 함박눈이 내렸단다.
눈송이도 얼마나 큰지 많이 쌓일것처럼 오더니 웬걸~ 벌써 녹기 시작하네.
아무리 그래도 3월은 3월인가보다~
엄마는 오늘 서울로 특강 들으러 가~(지금 버스안)
캘리그라피 알지?
이번주랑 담주 일요일 이틀동안 특강이 있어서 일요일인데도 일찍 일어났더니 좀 피곤하다~
승수도 오늘부터 일요일에도 학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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