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 작성자
- 엄마
- 2014-03-10 00:00:00
지난주부터 갑자기 날이 추워졌는데 잘 지내고 있지?
공부 잘 마치려면 건강도 잘 챙겨야 해.
아픈데 어쩌라고. 이렇게 생각하지 말고 아픈거야 어쩔 수 없다만
되도록이면 아프지 않게 하라는 얘기지.
그리고 지난주에 택배 2개 보냈는데 잘 받았지?
처음 택배 보내면서 필요한 것 있나 물어볼까 하다가
번거로울 것 같아서 그냥 보냈더니만 그날 저녁 연락이 왔잖아.
엄마가 보낸 책은 맞는지 모르겠다.
엄마는 매주 성적 보고 일희일비 하고 싶지 않구나.
근데 엄마 아들보다 다른집 아들들이 공부를 더 열심히 했나봐~~~
뭐 한 두번 그럴수도 있어.
그러나 매순간 매순간 최선을 다하고
틀리고 고쳐야 할 것은 꼭 짚어서 네 것으로 만들어서
실수를 줄여야 하는거야.
마냥 언젠가 잘볼거야 이런 마음만으로는 잘 안 되니까.
결과 뒤에는 리뷰 꼭해서 반복적인 실수는 하지 않는 것이 좋겠지
울아들이야 잘 알겠지만서도 엄마가 다시 한번 일러준다.
새로운 것 또는 몰랐던 것을 알아내 너의것으로 만드는 것도
공부 잘 마치려면 건강도 잘 챙겨야 해.
아픈데 어쩌라고. 이렇게 생각하지 말고 아픈거야 어쩔 수 없다만
되도록이면 아프지 않게 하라는 얘기지.
그리고 지난주에 택배 2개 보냈는데 잘 받았지?
처음 택배 보내면서 필요한 것 있나 물어볼까 하다가
번거로울 것 같아서 그냥 보냈더니만 그날 저녁 연락이 왔잖아.
엄마가 보낸 책은 맞는지 모르겠다.
엄마는 매주 성적 보고 일희일비 하고 싶지 않구나.
근데 엄마 아들보다 다른집 아들들이 공부를 더 열심히 했나봐~~~
뭐 한 두번 그럴수도 있어.
그러나 매순간 매순간 최선을 다하고
틀리고 고쳐야 할 것은 꼭 짚어서 네 것으로 만들어서
실수를 줄여야 하는거야.
마냥 언젠가 잘볼거야 이런 마음만으로는 잘 안 되니까.
결과 뒤에는 리뷰 꼭해서 반복적인 실수는 하지 않는 것이 좋겠지
울아들이야 잘 알겠지만서도 엄마가 다시 한번 일러준다.
새로운 것 또는 몰랐던 것을 알아내 너의것으로 만드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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