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예원아~~
- 작성자
- 엄마
- 2014-03-11 00:00:00
나의 사랑하는 예원아
뭐가 그리 바쁜지 이제야 편지쓰네
어지러운거는. 어떠니???
잠을 잘 자야 하는데 말이야
예원아 늘 건강 조심해야되
제일 중요하다
건강 없으면 공부도 뭐도 안 중요한거야
알았지
주원이는 토요일 밤에 나왔다가. 주일 오후에 들어갔다
감기 기운이 좀 있더라 우리 집에서 환절기만 되면
감기 제일 먼저 걸리는애
새삼 스럽게. 오빠가 잘생겼다고 몇번이나 안아주고 가더라
웃기지^^
누가 깨워주지 않아도 바로바로 일어나고
양말도 바로 뒤집고 씻는 것도 꼬박꼬박 한다고
수건도 한장 가지고 된다고 자랑하더라
뭐가 그리 바쁜지 이제야 편지쓰네
어지러운거는. 어떠니???
잠을 잘 자야 하는데 말이야
예원아 늘 건강 조심해야되
제일 중요하다
건강 없으면 공부도 뭐도 안 중요한거야
알았지
주원이는 토요일 밤에 나왔다가. 주일 오후에 들어갔다
감기 기운이 좀 있더라 우리 집에서 환절기만 되면
감기 제일 먼저 걸리는애
새삼 스럽게. 오빠가 잘생겼다고 몇번이나 안아주고 가더라
웃기지^^
누가 깨워주지 않아도 바로바로 일어나고
양말도 바로 뒤집고 씻는 것도 꼬박꼬박 한다고
수건도 한장 가지고 된다고 자랑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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