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3학년때 처음으로 수학경시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 학년이었지
경시대회 참석하겠다고 해서 순간 당황 했다. 선행학습은 물론이고 지금 배우고 있는 수학도
이해를 못하는 상황이었거든
그래서 엄마가 너한테 제안을 했지
문제집 12회까지 나온거 한권 구입해서 100점 맞을 때까지 풀어 보자구
엄마는 시간 재고 너는 풀고 아마 새벽 2시였을걸 9회에서 100점을 맞어 너랑나랑 환호했던 순간
그때부터 너는 공부가 재미 있다고 했어

지금도 할 수 있다
시간과 공부 계획 융통성을 활용하여 멀티로 수학을 풀거라
문제 한개 풀고 그다음 문제로 진행....
그러지 말고 멀티로 생각해서 풀도록
한 문제에 몰두하다 보면 집중하다 보면 많은 시간이 없어진다.
머리에 든거 많고 활용 능력 뛰어 나니 수학만 잡으면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어
시간이 없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