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인강

작성자
엄마
2014-03-12 00:00:00
방금 학원에 갔다왔어 2번째 등록하러
점심시간이라 너희들 우루루 식당으로 달려가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얼굴 잠깐이라도 보고 싶었지만 참았어
몇일있으면 휴간데 하고...

국어인강 듣겠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 송금했고
영어 재시험도 90점.. 정말 기특해 우리딸

전화주시는 생활지도 선생님도 상당실장님도 우리 선아
친구들과 사이좋고 열심히 공부하며 활달히 적응을
너무 잘 한다고 항상 칭찬을 해주셔서
엄마아빠 마음이 편하고 기숙학원에 보내길 잘했다
생각하고 있어..수능 성적만 잘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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