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픈 아들

작성자
엄마
2014-03-13 00:00:00
보고싶은 아들~

간식은 잘 먹었니? 새벽에 일어나 열심히 만들었는데...ㅋ
사랑과 정성이 듬뿍 들어가서 느끼 하지는 않았는지^^

요즘은 어떤지 궁금하구나... 이번 시험 점수를 보니
국어는 걱정 안해도 되는데 영어는 점수 올리기 참 힘들지
꾸준히 단어 외우고 공부하다 보면 언젠가는 올라갈꺼야
그날을 위해 아들 화이팅

오늘 지수도 처음 시험 봤을텐데^^
두 아드님은 공부로 바쁘시고 아빠는 회사일로 바쁘셔서 얼굴보기도 힘들다
그나마 다행은 아들 사진이 저번 보다는 훨씬 잘 나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