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영호야

작성자
이주희
2014-03-13 00:00:00
이젠 날씨도 많이 풀려 봄이 가까이 있음을 느끼는 시기다. 시간은 정말 빠르다. 금방 계절이 바뀌고 네가 목표에 다다를 날짜도 다가올거다. 물론 열심히 하겠지. 엄만 너를 믿지만 좀더 의지를 굳건히 하고 자신을 단련시키도록 해라. 엄만 너의 앞날이 늘 웃는 날이 계속되면 좋겠다.많이 졸립고 힘들지? 하지만 지금의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너의 미래가 달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