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훈아.....

작성자
엄마
2014-03-15 00:00:00
병원은 다녀왔더구나
치료 잘 받아라
어제는 엄만 외할아버지 병원에 문병갔다가 오는 길에 형한테
갔다가 왔다.
불시에 왔다고 핀잔을 들었지만 그래도 형 얼굴을 보니 한결 기분이
업되어 좋았단다.
소대원들 먹어라고 케이크랑 샌드위치 형이 좋아하는 마이구미도 사주고
왔지.
아들아....
아침 공복에 엄마가 준 약 잘 챙겨서 먹는지.....우리 덜렁이....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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