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미안.....
- 작성자
- 엄마
- 2014-03-20 00:00:00
3월 세째주 너무 늦은 소식이네... 미안해 ... 이번주는 왜 이렇게 바빴는지 아들한테 편지쓰기도 잊어버렸네. 미안 진짜 미안... 화요일이 학부형 총회로 마음이 좀 쓰였고 미국사는 시골초등 동창이 전주에 와서 만나다가 그리고 1단원이 마무리 되는 때라 수행평가문항 준비하느라 편지는 쓰려 했는데... 아들? 잘 지내고 있지? 아들 잊은 건 절대 아니니 서운해 하지 않을꺼지?
오늘 밤에 전주는 이슬비에 밤공기가 매우 차갑다. 그래서 승준이 마중을 갔지. 파카를 챙겨들고서. 오는 길에 승준이가 형 오면 같이 먹는다
오늘 밤에 전주는 이슬비에 밤공기가 매우 차갑다. 그래서 승준이 마중을 갔지. 파카를 챙겨들고서. 오는 길에 승준이가 형 오면 같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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