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아

작성자
엄마
2014-03-30 00:00:00
딸 잘있었어? 택배는 모두 잘받았지??
날씨가 많이 풀려서 어제랑은 낮기온이 25도 까지 오르는 곳도 많았단다 엄마 학교 학생들도 갑자기 오른 기온 탓인지 많이 힘들어 하더구나 우리딸도 힘들겠단 생각을 했단다 얼마전 졸음 지적을 받았던데 한편 걱정도 되고 안스러운 마음도 들었다그런데 지원아 바로 그것을 이겨내야해 알지? 기온이 오르고 날씨가 풀릴수록 공부 하기가 힘들어질거야 굳은 의지와 정신력으로 꼭 잘 이겨내 주기를 바란다
엄마 아빤 내일은 교회에 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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