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마지막 날

작성자
대디
2014-03-31 00:00:00
아들 지난 한 주 건강하게 보내었는지? 아빠는 지난 주 너무 무리하여 지금

감기 기운이 있고 몸도 무척 피곤하네

일과 더불어 사회적 관계성으로 바쁘게 지내다보니 조금 힘드네

그래도 한 주를 시작하고 또 3월을 마감하는 하루이기에 삶에 대한 의미도 되새겨보고

부족한바와 또 나아갈 바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고 여유를 가지려고 한다

벌써 12년의 14이 지났구나. 우리 아파트에도 벚꽃이 만개하였어

보통때보다 약 보름 정도가 빠르다고 하더구나

힘들지? 내년 이때쯤이면 우리 가족 모두 봄꽃놀이를 갈 수 있지 않을까 희망을 가져본다

우리 아들이 많이 보고 싶지만 그래도 이렇게 짬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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