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아

작성자
엄마
2014-04-01 00:00:00
지원아~~ 방금 선생님과 통화했는데 엄마 많이보고 싶고 힘들면 집에 왔다가렴 니가 이번에 안 나온다고 해서 필요한 것들이랑사서 일요일(13일)날 우리가 너보러 가서 점심이라도 함께 먹고올까 아빠랑 생각하고 있었는데 니가 잘 생각해보고 더 좋은 쪽으로해라
선생님이 엄마가 보낸 편지보고 있다고 하시며 자주 편지 해주시라는데 마음이 짠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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