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작성자
엄마가
2014-04-03 00:00:00
안뇽 우리 아들
못 본지 열흘남짓 됐네. 책 약 반바지 잘 받았니?
택배가 많이갔지. 체력이 실력이 되기도 하니까 몸 생각하고 약도 열심히 먹어. 뭐든 꾸준하길 바란다.책이 더 필요하면 빨리연락하고 ...
3월시험은 어떻게 치루었나 궁금하구나 성적이 어떻게 나왔더라도 첫시험이까 조급히 생각말고 차근히 점수 올리길 바란다. 너무 보고싶은 우리아들 힘든 이 시간이 인생에 좋은 거름이 되는 날들이라 생각하고 아깝지않다.지금은 끈기가 필요하고 근면 해야하는시기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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