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작성자
엄마
2014-04-06 00:00:00
잘 잤니~?
4월 첫 일요일 아침이다.
꿈같은 일요일 아침에 뒹굴거림이 맞을건데 오늘은 평상시와 마찬가지로 6시반에 일어났단다..
왜냐구~?
왜긴 왜겠니..아빠가 그 시간에 일어나서 TV보시더라.에효~~
근데 엄마 잠 다 깨워놓고 한시간이 지난 지금은 다시 코를 고시네~
이 편지 다 쓰면 깨워버려야지~^^*
이제 집에 올 날도 일주일 남았다.그치?
담주엔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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