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 작성자
- 엄마
- 2014-04-06 00:00:00
훈아
오늘은 주일이다.
예배를 드릴 수 없어도 꼭 기도하고 말씀보고 하는 거 잊지말고.
아빠랑 예배드리고 산이라도 갔다가 와야겠다.
어제 성균관대 갔는데 장난이 아니야.
대강당에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야.
2타임인데도.......훈이 긴장하고 공부해야 겠더라.
엄마는 성균관대 우습게 봤는데 커리귤럼이 굉장하고 학생들의
만족도에서 1위......아마도 삼성 지원의 힘인거 같더군.
수학과 과학은 무조건 1등급이라야 안전하게 지원 가능하다.
서울대 수준이야.
최선을 다해서 꼭 입학하자 아들아.
엄마랑 아빠랑 많은 사람들의 기도를 들어시는 하나님께서 훈이에게
길을 열어 주시니까 걱정하지
오늘은 주일이다.
예배를 드릴 수 없어도 꼭 기도하고 말씀보고 하는 거 잊지말고.
아빠랑 예배드리고 산이라도 갔다가 와야겠다.
어제 성균관대 갔는데 장난이 아니야.
대강당에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야.
2타임인데도.......훈이 긴장하고 공부해야 겠더라.
엄마는 성균관대 우습게 봤는데 커리귤럼이 굉장하고 학생들의
만족도에서 1위......아마도 삼성 지원의 힘인거 같더군.
수학과 과학은 무조건 1등급이라야 안전하게 지원 가능하다.
서울대 수준이야.
최선을 다해서 꼭 입학하자 아들아.
엄마랑 아빠랑 많은 사람들의 기도를 들어시는 하나님께서 훈이에게
길을 열어 주시니까 걱정하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