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 작성자
- 엄마
- 2014-04-07 00:00:00
오늘 하루 잘 보냈어?
오늘 날씨는 좀 선선하더라
아빠가 보낸 택배 받았지?
몸에 도움된다 생각하고 꾸준하게 매일매일 잘 챙겨서
마시렴. 다른 사람들도 효과 있었다니까
너도 좋아지려면 혹여 입맛에 안 맞아도 먹어.
원래 차라는 것이 처음에 안 맞아도 한 번 두 번 먹다보면
또 적응된단다. 엄마도 그랬어.
그리고 잠자는 방에 가습기 튼다며?
가습기 방향을 너에게 향하지 않게 하고 가습량도 줄여봐.
엄마의 부탁은 커피를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하다.
많이 먹지 않다가 갑작스레 졸음 쫓아낸다고
오늘 날씨는 좀 선선하더라
아빠가 보낸 택배 받았지?
몸에 도움된다 생각하고 꾸준하게 매일매일 잘 챙겨서
마시렴. 다른 사람들도 효과 있었다니까
너도 좋아지려면 혹여 입맛에 안 맞아도 먹어.
원래 차라는 것이 처음에 안 맞아도 한 번 두 번 먹다보면
또 적응된단다. 엄마도 그랬어.
그리고 잠자는 방에 가습기 튼다며?
가습기 방향을 너에게 향하지 않게 하고 가습량도 줄여봐.
엄마의 부탁은 커피를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하다.
많이 먹지 않다가 갑작스레 졸음 쫓아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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