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향기를 함께 느끼며

작성자
대디
2014-04-08 00:00:00
아들 벌써 4월이네. 산수유 매화 개나리 벚꽃 그리고 진달래와 철쭉 순으로 봄꽃 소식이

오는데 금년에는 봄 소식이 한꺼번에 일찍 밀려와 축제를 이루네.

성적 기록을 보니 진일보가 되고 노력의 결과가 보이네. 욕심 내지 말고 천천히

지속적으로 한다면 아마 결실을 맺을 수 있을 듯 하네

봄의 꽃은 화려하지만 쓸쓸히 지고 여름의 뜨거운 햇빛과 비바람을 견뎌야

가을에 결심의 열매를 맺는 것이 자연의 이치구나

그렇지만 장래의 결실만을 가지고 지금 어려움을 견딘다는 생각보다는

현재 하고 있는 학습이 인생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고

학습의 재미를 느끼며 하루하루를 즐기면서 지내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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