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엄청 애쓰는 울아들
- 작성자
- 엄마
- 2014-04-08 00:00:00
게으른 엄마가 소식이 늦었네....
울아들 진짜 애쓰고 있는 거 엄마가 너무너무 잘알수 있겠다. 성적을 이제야 확인했네... 미안..
지난 두달동안 진짜 열심히 했음을 열심히 하고 있음을 잘 알겠당. 그리고 한편으로 마음이 짠 하다. 혼자 얼마나 힘든 싸움을 하고 있는지 알고도 남겠다...힘들어도 조금만 더 참고 견디자는 말 밖에 엄마가 해줄말이 없네...
동생 승준이도 계속 나름 열심이다. 중딩때 한번도 안하던 영단어쪽지를 셔츠 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보고 있단다. 4.25.(금)부터 중간고사라고 열심히하고있네.. 승준이의
울아들 진짜 애쓰고 있는 거 엄마가 너무너무 잘알수 있겠다. 성적을 이제야 확인했네... 미안..
지난 두달동안 진짜 열심히 했음을 열심히 하고 있음을 잘 알겠당. 그리고 한편으로 마음이 짠 하다. 혼자 얼마나 힘든 싸움을 하고 있는지 알고도 남겠다...힘들어도 조금만 더 참고 견디자는 말 밖에 엄마가 해줄말이 없네...
동생 승준이도 계속 나름 열심이다. 중딩때 한번도 안하던 영단어쪽지를 셔츠 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보고 있단다. 4.25.(금)부터 중간고사라고 열심히하고있네.. 승준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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