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작성자
엄마가
2014-04-10 00:00:00
잘 지내고 있지?
그날 그날 일정에 따라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
단조롭다고 느낄 수 있지만
그 시간들을(어차피 지나가고 있는 시간)
지혜롭게 잘 이용하고 극복하는 사람과
어영부영 시간만 때우는 사람은 당연히 차이가 나겠지?
그게 세상이치야.
이 다음에 사회생활을 해도 마찬가지고.
엄마는 아들이 잘하리라 믿는다.
이상화 선수 얘기 명심하고. 슬슬 꾀가 나면 슬럼프라는 핑계를 대고
연습을 안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욱 연습에 매진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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