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

작성자
엄마
2014-04-12 00:00:00
정수야 잘 지냈니?
목감기 걸려 병원도 두번이나 다니고 우리 아들 고생이 많다
컨디션이 안좋아서 힘들었겠네~
물 많이 마시고 홍삼도 먹고 적당히 운동도 하렴
지금의 넌 체력도 한 과목이나 다름없어
아픈 와중에 모의고사도 치르고 성적표도 받아보고 ...
국어는 재미나게 열심히 했나보구나 역쉬^^
국어 처럼 다른 과목도 재미나게 열심히 하면 당연히 오르겠지 화이팅 아들~~♥

엄마도 요즘은 바빠서 컴을 켤 시간도 없었다
아빠도 회사일 때문에 바빠서 늦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