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하고 귀한내딸

작성자
엄마
2014-04-17 00:00:00
잘 이겨내고 잘잤는지 엄마가 걱정이다.
불안해하는 널 그냥두고온것도 짠하고..

스크린이였다고생각해라
지나가는남에일을 넘 자신의일처럼 받아들인것같다.
아는사람도아니구 쌩판모르는 사람일로
지나치게 깊은생각에빠지고
추리하고상상하다보면 너만힘들다.
우리딸 이겨내리라 믿는다.
나만 왜이러지라는 생각도 자꾸하지마라
사람마다 조금씩다른거니까
울딸은 마음이 여려서 좀 오래걸릴뿐이야..
이기회에 강해지려 자꾸마음먹어야된다.
그렇게 심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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