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님~~

작성자
엄마
2014-04-18 00:00:00
오늘 하루도 잘 지내고 있지?
이번주는 진도 여객선 사건으로 마음이 아프고 무겁고
다들 꽃같이 어여쁘고 소중한 아이들이라 소식만 들리면
눈물이 난다.시도때도 없이 그러는구나
엄마 잘 울잖아.
한편으로 아들 생각도 나고.
이런 때일수록 마음 정갈하게 먹고 같이 아파하고
희망의 기도를 마음으로 하는 아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힘들때 서로를 보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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