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작성자
엄마
2014-04-19 00:00:00
오늘 하루도 잘 지냈어?
엄마는 긴 머리 자르고 짧게 펌 했어.
아들이 잘 있나 봐. 엄마 마음이 좀 편해졌어.
너가 불안해 하고 힘들어하면 엄마한테 전해지나 봐
아닌가? 착각?
몸 상하지 않게 운동하고 간식 줄이고.
채소도 잘 챙겨 먹어. 편식하지 말고.
괜히 불안해 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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