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작성자
엄마
2014-04-21 00:00:00
딸~
어찌어찌 하다보니 벌써 한 주가 지나고 다시 월요일이네..
너도 알겠지만 안산 아이들이다보니 더 심란하고 우울하고 맘이 아프다.
우리 딸 20일 못보는것도 짠~한데 그 부모맘 이해하고도 남는다.
지난 토욜에는 시화 이모들 모임 있어서 나갔었는데 아빠가 혼자 있기 싫다면서 산에 다녀오셨단다.
말이 산이지 봉우리 4개를 넘어넘어 오셨대..
대단하지? ^^*
그리고 어제는 안산천 끼고 수변로 걸어서 가다보니 월피동 나오고 간김에 서울예대 둘러보고 내려와서는 고잔역쪽으로 가서 지난번에 우리 걸었던 도서관쪽 수변로로 왔어.
그렇게 걸으니까 3시간 걸리더라~
그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