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믿음직한 우리 장남에게

작성자
엄마가
2014-04-23 00:00:00
언제나 믿음직한 우리 장남~ ~
잘 지내고 있니? 아빠 생신날에 깜짝 전화는 대단한 선물이었고 매우 기뻤단다.

정말이지? 속쓰림은 사라진 것 맞지? 혹시라도 아프면 참지 말고 꼭 병원에 가야지 병은 방치하면 치료가 불가능하고 큰병 되는 것 알지? 승준이도 비염 방치 하다가 목감기가 심해져 버렸네 걱정이다..이번주 금요일 부터 시험인데....

전화해보니 5월 휴가중에는 가능한 징병검사 날짜가 없어서 6월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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