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아

작성자
아빠다..
2014-04-24 00:00:00
아들 잘 지내고 있지??
밖의 날씨가 4월인데도 여름같이 매우 더운데 학원은 괜찮은지 모르겠네...

우리 가족들은 다들 바쁘게 사느라 얼굴보기가 쉽지가 않아..
지쭈는 중간고사 공부하느라 바쁘고 엄마와 아빠는 산업전선에서 일하느라 바쁘고
정수는 미래의 큰 꿈을 향해 한정된 공간과 시간속에서 책과 씨름 하느라 바쁘고.. ㅎㅎ

그래도 이번 세월호 참사를 보면서 가족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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