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막내에게

작성자
엄마 아빠가
2014-04-27 00:00:00
사랑하는 아들
아들 홍역 후유증은 없는지 모르겠구나
많이 좋아졌을거라 생각할께
근래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생각하면 엄마 아빠는 아들이 곁에 있는것 만으로도
정말이지 든든하고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이란다 정말 사랑한다 아들...

앞으로 더 힘든 날들이 있을거야 항상 컨디션 조절 잘하고
만약 몸이 생각이상으로 아프거나 혹 연락할 일 있으면 선생님께 부탁드려 전화 꼭 해라
아들 학원가는날 휴일이라 핸드폰 정지가 않되서 엄마가 가지고 왔단다

춘곤증 계절이구나
졸립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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