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작성자
엄마
2014-04-27 00:00:00
비가 언제부터 왔는지 아침에 부슬부슬 내리더니 하루종일 오는둥 마는둥 지루한 날씨가 계속되네..
승수는 담주부터 시험이라 주말인데도 학원에 갔고 하루종일 뒹굴거리다가 이른 저녁 먹고 온커피 하나 냉커피 하나 보온병 두개 들고 비 맞아가면서 습지 갔다왔단다.
나가기전에 분명히 비 그쳤다고 아빠가 그랬었는데 아니었었어~ㅜㅜ
그저께 엄마가 초지시장 간다고 했었잖아~
별 거 없었다는거~
정선 5일장이랑 비슷하더라구..
딱히 특이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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