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 작성자
- 큰형
- 2014-04-28 00:00:00
혈기 왕성한 네가 군대 아닌 군대처럼 단체 생활한다는 것이 강한 인내심은 물론이고 하고자하는 의욕이 없으면 불가능 하리라 믿고 있다. 그래서 지금껏 어려운 입소 생활을 묵묵히 잘 하고 있어서 대견하다. 칭찬은 소도 춤춘다고 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미안하구나. 네가 지난 몇 개월 간 노력한 결과가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이 보이지 않아서 조금 아쉬움이 있어서 이 글을 쓰니까는 그렇게 실망하지 마라. 앞으로 나아지겠지만 걱정이 되는 것은 어쩔수 없는 것 같다. 내가 생각 하기에 공부에는 정도가 없는 것으로 안다. 어떤 과목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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