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작성자
엄마
2014-05-02 00:00:00
오늘 변덕스러운 날씨에 잘 지냈어?
서늘했다 더웠다 비가 내리다 아주 난리가 났다.
오늘은 또 지하철 2호선 추돌사고가 났어.
부상자가 170명 정도 된대. 그나마 다행이지.
그래서 엄마도 오늘은 정시퇴근하고 집에 왔어.
요즘처럼 고온이거나 변덕스러운 날씨에는
먹는것도 잘 먹어야 해.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말씀드리고 먹지 마.
몸도 마음도 튼튼하게 잘 있지?
연휴가 되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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