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내아들 훈아

작성자
엄마
2014-05-06 00:00:00
어제가 어린이 날.......우리 훈이 날인데...
재우가 와서 조잘거리니까 집안에 사람이 사는 거 같구나.
엄마가 산삼 다려 놨다.
와서 먹고 마음도 몸도 회복되어 열공하자.
훈아......영어가 영....어쩔거야?
이제 휴가 때 친구들 만날 계획은 잡지 말거라.
6월 평가로 9월 수시 원서를 내야 하는데......
마음속에 계획하고 있는 일들이 어디쯤 와 있는지 점검해 보기 바란다.
그리고 침구류 세탁은 학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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