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삼수생이 드리는 소소한팁
- 작성자
- 아빠
- 2014-05-06 00:00:00
아들아 한번 읽어봐라..
어느 삼수생이 드리는 소소한 팁.
벌써 5월이네요. 어느덧 200일도 남지 않은 시간을 지나고 있군요.
여러분 모두 안녕들 하신지요.
기억하시는 분이 없으시리라 생각되지만 수험 생활을 두번 겪으며 그리고
두번 모두 실패를 겪으며 남들에게 조금의 도움이라도 전하고자 작년 수능 성적 발표 이후 어느 실패한 재수생의 조언 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고
생각 이상으로 많은 분들께 도움을 드렸다고 생각해 정말 기뻤습니다.
사실 더 많은 도움을 드리고 싶었으나 그 당시는 저 역시도 아직 실패의 충격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어서 글의 내용이 너무 가벼웠습니다.
오늘도 단 한분께라도 도움이 되고자 몇자 남기려 합니다. 지난 글의 연장선 정도되게 써보려 합니다. 저번보단 조금 더 실전적인 부분에 있어서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1) 주말
본론으로 바로 갑니다.
여러분 주말에도 공부하셔야 합니다. 특히 재학생. 그리고 독학재수생에 비해 턱없이 자습시간이 부족한 재수종합반 수강생 여러분. 주말에 공부 하십시오.
인강학원과외 포함 주말에 최소 하루 12시간은 공부 하십시오. 자습시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재종반 수강생 여러분. 무조건 학원 가십시오. 좀 격한 표현도 쓰겠습니다. 입 닥치고 학원 가십시오. 편도로 이동시간이 1시간이 넘어 가지 않는 한 학원에 가서 공부하시길 적극 권장합니다. 이미 많은 학생들이 그러고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본인이 그러고 있다면 스스로에게 칭찬 한번 해주십시오. 성공하실겁니다.
독재생 여러분. 마찬가집니다. 독학 재수생분들은 요일 개념을 잊으실만큼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주말이라고 다른거 없습니다. 그냥 공부하십시오. 다른거 필요 없습니다.
주말 아침은 반드시 8시 이전에는 기상을 하시기 바라며 늦어도 9시에는 공부를 시작할 모든 준비가 마쳐져야합니다. 그리고 해가 떠있는 시간에 공부 많이 하십시오. 그러면 저녁때 조금 마음의 여유가 느껴지실겁니다.
여러분
어느 삼수생이 드리는 소소한 팁.
벌써 5월이네요. 어느덧 200일도 남지 않은 시간을 지나고 있군요.
여러분 모두 안녕들 하신지요.
기억하시는 분이 없으시리라 생각되지만 수험 생활을 두번 겪으며 그리고
두번 모두 실패를 겪으며 남들에게 조금의 도움이라도 전하고자 작년 수능 성적 발표 이후 어느 실패한 재수생의 조언 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고
생각 이상으로 많은 분들께 도움을 드렸다고 생각해 정말 기뻤습니다.
사실 더 많은 도움을 드리고 싶었으나 그 당시는 저 역시도 아직 실패의 충격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어서 글의 내용이 너무 가벼웠습니다.
오늘도 단 한분께라도 도움이 되고자 몇자 남기려 합니다. 지난 글의 연장선 정도되게 써보려 합니다. 저번보단 조금 더 실전적인 부분에 있어서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1) 주말
본론으로 바로 갑니다.
여러분 주말에도 공부하셔야 합니다. 특히 재학생. 그리고 독학재수생에 비해 턱없이 자습시간이 부족한 재수종합반 수강생 여러분. 주말에 공부 하십시오.
인강학원과외 포함 주말에 최소 하루 12시간은 공부 하십시오. 자습시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재종반 수강생 여러분. 무조건 학원 가십시오. 좀 격한 표현도 쓰겠습니다. 입 닥치고 학원 가십시오. 편도로 이동시간이 1시간이 넘어 가지 않는 한 학원에 가서 공부하시길 적극 권장합니다. 이미 많은 학생들이 그러고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본인이 그러고 있다면 스스로에게 칭찬 한번 해주십시오. 성공하실겁니다.
독재생 여러분. 마찬가집니다. 독학 재수생분들은 요일 개념을 잊으실만큼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주말이라고 다른거 없습니다. 그냥 공부하십시오. 다른거 필요 없습니다.
주말 아침은 반드시 8시 이전에는 기상을 하시기 바라며 늦어도 9시에는 공부를 시작할 모든 준비가 마쳐져야합니다. 그리고 해가 떠있는 시간에 공부 많이 하십시오. 그러면 저녁때 조금 마음의 여유가 느껴지실겁니다.
여러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