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정수

작성자
엄마
2014-05-19 00:00:00
잘 지내고 있지 아들~
계절의 여왕 이라는 5월
책과 자신과 싸우고 있는 20살 꽃같은 정수야
생각만큼 쉬이 성적이 오르지 않지
지치고 힘들지만 목표가 있기에 희망이 있어
옆도 뒤도 보지말고 목표를 향해 가자
성적이 안 오를땐 지금껏 했던 방법을 수정하고
선생님과 상담하고 루트를 뚤어야지
20살을 통째로 거는데 수단과 방법을 아낄 필요는 없어
정수야 너두 힘내고 아빠 엄마도 힘내고
이번주에 정수 생일이네~~^^
다행히 23일에 아침 메뉴가 미역국이다
많이 먹어 아들~
올해는 이벤트 없이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