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작성자
엄마
2014-05-20 00:00:00
아침엔 아직 흐린듯한 날씨네.
오늘은 아빠가 휴가 내서 엄마랑 같이 강화도로 소풍간단다.
엄마는 김밥 싸고 또띠아 싸고 과일 싸고 커피 준비하고 그랬는데 아빠의 계획을 들어보니 이건 소풍이 아니라 극기훈련코스구나~
에효~~~
여기저기 다니려면 쨍쨍한 날씨보다는 지금처럼 약간 흐린듯한 날씨가 좋을 듯한데 낮에는 어떻게 될련지~
아빠가 여러장의 셀카를 찍어 보여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