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주환
- 작성자
- 아버지
- 2014-05-22 00:00:00
*어느 삼수생이 드리는 소소한 팁.
벌써 5월이네요. 어느덧 200일도 남지 않은 시간을 지나고 있군요.
여러분 모두 안녕들 하신지요.
기억하시는 분이 없으시리라 생각되지만 수험 생활을 두번 겪으며 그리고 두번 모두 실패를 겪으며 남들에게 조금의 도움이라도 전하고자 작년 수능 성적 발표 이후 어느 실패한 재수생의 조언 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고 생각 이상으로 많은 분들께 도움을 드렸다고 생각해 정말 기뻤습니다.
사실 더 많은 도움을 드리고 싶었으나 그 당시는 저 역시도 아직 실패의 충격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어서 글의 내용이 너무 가벼웠습니다.
오늘도 단 한분께라도 도움이 되고자 몇자 남기려 합니다. 지난 글의 연장선 정도되게 써보려 합니다. 저번보단 조금 더 실전적인 부분에 있어서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1) 주말
본론으로 바로 갑니다.
여러분 주말에도 공부하셔야 합니다. 특히 재학생. 그리고 독학재수생에 비해 턱없이 자습시간이 부족한 재종반 수강생 여러분. 주말에 공부 하십시오.
인강학원과외 포함 주말에 최소 하루 12시간은 공부 하십시오. 자습시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재학생 여러분. 많은 학교가 고3은 등원을 시켜 자습시키는걸로 압니다. 저의 모교 역시 그랬구요. 학교 꼭 가십시오.
케이스 바이 케이스 인 부분이라 큰소리까진 못치겠지만 엄연히 제 주관적인 의견을 내뱉어 보자면
학교도서관=독서실 이라 생각합니다. 학교가 의무적으로 주말에 등원 시키지 않더라도 학교가 개방을 한다면 이왕이면 학교로 가십시오. 늘 앉아서 공부하던 자기 자리면 더욱 좋습니다.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도서관 혹은 독서실로도 꼭 가십시오.
재종반 수강생 여러분. 무조건 학원 가십시오. 좀 격한 표현도 쓰겠습니다. 입 닥치고 학원 가십시오. 편도로 이동시간이 1시간이 넘어 가지 않는 한 학원에 가서 공부하시길 적극 권장합니다. 이미 많은 학생들이 그러고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본인이 그러고 있다면 스스로에게 칭찬 한번 해
벌써 5월이네요. 어느덧 200일도 남지 않은 시간을 지나고 있군요.
여러분 모두 안녕들 하신지요.
기억하시는 분이 없으시리라 생각되지만 수험 생활을 두번 겪으며 그리고 두번 모두 실패를 겪으며 남들에게 조금의 도움이라도 전하고자 작년 수능 성적 발표 이후 어느 실패한 재수생의 조언 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고 생각 이상으로 많은 분들께 도움을 드렸다고 생각해 정말 기뻤습니다.
사실 더 많은 도움을 드리고 싶었으나 그 당시는 저 역시도 아직 실패의 충격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어서 글의 내용이 너무 가벼웠습니다.
오늘도 단 한분께라도 도움이 되고자 몇자 남기려 합니다. 지난 글의 연장선 정도되게 써보려 합니다. 저번보단 조금 더 실전적인 부분에 있어서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1) 주말
본론으로 바로 갑니다.
여러분 주말에도 공부하셔야 합니다. 특히 재학생. 그리고 독학재수생에 비해 턱없이 자습시간이 부족한 재종반 수강생 여러분. 주말에 공부 하십시오.
인강학원과외 포함 주말에 최소 하루 12시간은 공부 하십시오. 자습시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재학생 여러분. 많은 학교가 고3은 등원을 시켜 자습시키는걸로 압니다. 저의 모교 역시 그랬구요. 학교 꼭 가십시오.
케이스 바이 케이스 인 부분이라 큰소리까진 못치겠지만 엄연히 제 주관적인 의견을 내뱉어 보자면
학교도서관=독서실 이라 생각합니다. 학교가 의무적으로 주말에 등원 시키지 않더라도 학교가 개방을 한다면 이왕이면 학교로 가십시오. 늘 앉아서 공부하던 자기 자리면 더욱 좋습니다.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도서관 혹은 독서실로도 꼭 가십시오.
재종반 수강생 여러분. 무조건 학원 가십시오. 좀 격한 표현도 쓰겠습니다. 입 닥치고 학원 가십시오. 편도로 이동시간이 1시간이 넘어 가지 않는 한 학원에 가서 공부하시길 적극 권장합니다. 이미 많은 학생들이 그러고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본인이 그러고 있다면 스스로에게 칭찬 한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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