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작성자
엄마
2014-05-28 00:00:00
좋은 아침~
잘 지내고 있지?
이제 이번 주말이면 다시 집에 오는구나~
요즘은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한데 낮에는 여름날씨란다.
4계절이 뚜렷하다는 말은 이제 옛말이 돼버린것 같애.
지난주 화욜에 강화도 다녀왔다고 했잖아..그 토요일엔 간단하게 수암봉 갔다왔단다.
재작년에 갔던 코스말고 주차장에서 올라가는 길이 있더라구~
지난번 길보다 훨씬 짧고 올라갈만했어.
이번 휴가오면 아빠랑 수암봉 한번..어때~?
너만 좋다면 엄마가 일요일엔 산에 안가지만 특별히 널 위해선 따라갈 수 있는데..
수암산의 정기를 받아서 6월 모의평가 꼭지점 한번 찍어봐야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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