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작성자
엄마야
2014-05-29 00:00:00
오늘도 별일없는 하루 잘 보냈어?
요즘은 정말 하루하루가 아무일 없이 별탈없이
보내는 것이 아주 큰 행복이구나 싶다.
더군다나 아들이 이렇게 나와 있고
사건사고는 매일매일 끊이지 않고 하니
엄마아빠는 염려가 되는 것도 사실이야.
무탈하게 잘 지냈으면 한다.
이제 오늘 내일만 지나면 얼굴 볼 수 있겠네.
마지막까지 마음 들떠서 그러지 말고
고수다운 면모를 보여줘.
이제는 그러면 안되지. 집에 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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